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5.27 15:20
용인청소년축제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는 25일 법사랑위원 기흥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기흥 동백 호수공원에서 ‘용인청소년축제 JAF(Juvenile Art Festival)’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는 13팀의 학생들이 댄스, 보컬, 랩 등의 공연을 펼치며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현암고 밴드 동아리 ‘에버글로우’는 가장 수준 높은 실력을 뽐내며 용인시장상을 수상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학생들의 멋진 공연을 보니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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