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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7 14:5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애기얼굴 어플'에 도전했다가 굴욕을 맛본 가운데 그의 새빨간 얼굴도 눈길을 끌고 있다.
기안84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키로 뛰었다. 얼굴 씨뻘검. 힘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누운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새빨간 얼굴로 보는 사람에게 공포감을 안겼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애기 어플이 이게 아닌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안84는 다양한 어린 아이 얼굴로 변신했다. 하지만 수염을 정리하지 않아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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