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28 08:10
배성재 주시은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배성재 주시은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준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도착한 성재선배님의 선물!!!! 바다건너 오느라 고생했다!!!!!! 사이즈 안 맞으실까봐 걱정했는데 딱! 맞음! Yeah!!!!!!!!!!! #성공적인생일선물 #주는사람은일단백퍼센트만족 #배노스 #건틀렛이랑찰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주시은 아나운서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타노스 후드티셔츠를 입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이즈 안맞을까봐라니ㅋㅋ", "주바페 거의 배성재 아나운서 먹이기 전문가인듯ㅋㅋ", "두분 너무 유쾌하고 재밌어용", "배뚠뚠 옷 잘어울린다", "아 안 맞았어야하는데 아쉽네요", "시은님은 점점 아름다워지시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를 통해 청취자와 만나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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