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영철의파워FM(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와 김영철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김영철의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영철의파워FM.#직장인탐구생활 #특급예고 다음주 #그럴수있어 에서 준비한 큰 선물 "용평리조트 숙박권을 잡아라!"#그럴수있어 소개된 분들에겐 의류쇼핑몰 이용권까지!.[다음주 주제] 취준생 때 실수담.김영철의 파워FM 홈페이지 게시판, 혹은 이 게시물에 #댓글로_남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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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김영철의파워FM' DJ 김영철과 일명 '화요일의 여신'으로 통하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주시은 아나운서의 환한 미소와 깜찍한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2년생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SBS 아나운서에 합격했으며, 매주 화요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