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5.28 09:28

PD 나영석-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캐논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함께 방송

(사진제공=캐논)
2019 P&I 속 캐논 부스. (사진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 홀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9, 이하 P&I 2019)'에 참가한다.

캐논은 P&I 2019에서 최신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시스템 뿐만 아니라 초심자부터 전문자까지 아우르는 캐논만의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카메라 바디와 렌즈, 액세서리까지 총 400여 개 품목이 전시되며, 이는 참여하는 카메라 제조사 중 가장 많은 규모다. 

또한 캐논은 다양한 부스 구성과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부스 방문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논 부스 구성에서 가장 눈여겨 볼만한 곳은 바로 'Me Media 존'이다. 캐논은 1인 미디어 시장 확대 및 영상 트렌드에 발맞춰 '1인 방송'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체험 스튜디오'와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참여하는 '캐논 라이브 스튜디오존'이 마련됐다.

특히, '캐논 라이브 스튜디오'에서는 P&I 2019 행사가 진행되는 4일동안 나영석 PD, 유튜버 대도서관, 씬님, 킴닥스, 가전주부, 매드라이프 등 다수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인기 예능 PD 나영석과 유명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함께 방송을 하며, 각자 활동하고 있는 영역에서 컨텐츠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 보다 특별한 세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OS RP', 'EOS M50', 'EOS 200D ∥' 등 영상에 특화된 캐논 제품을 활용해 방송이 진행되고, 각 콘텐츠는 실시간으로 캐논 SNS 채널에 송출될 예정이다.

'EOS R 시스템 존'에서는 EOS R 및 EOS RP와 호환 가능한 다양한 렌즈 제품군이 전시되며, EOS R과 RF렌즈를 커팅한 분해 제품이 전시된다.

'EOS R 체험존'에는 EOS R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피사체와 체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부스 내 별도 암실 공간을 구성해 어두운 환경에서 저휘도 촬영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미니 폭포가 있는 체험 공간에서는 드롭 인 필터 마운트 어댑터 2종(원형 편광 필터 A, 가변 ND 필터 A)을 활용해 사진 및 영상 촬영 시, 필터의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렌즈 존'에서는 캐논의 광각 렌즈부터 초망원 렌즈까지 대표 렌즈들을 배치해 고객들이 풍부한 캐논의 렌즈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OS 존'은 EOS 200D II,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시리즈, 포토프린터 셀피 및 인스픽 등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배치돼 특히 어린이, 여성, 가족 등이 함께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린터 존'에서는 EOS R로 촬영한 사진을 캐논 PRO-500 프린터의 HDR 모드로 출력해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되는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현장 관람객과 기존 캐논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캐논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현장 특별 할인 판매가 진행되어 신제품인 EOS RP 및 EOS 200D II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캐논 프로페셔널 유저 멤버십인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s)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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