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5.28 11:50
청주시 직원들의 이천시 벤치마킹 모습(사진=이천시)
청주시 상당구 직원들이 이천시를 방문,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의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가 타 지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공무원들이 진나 24일 이천시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관련 벤치마킹을 위해 이천시를 방문했다.

청주시 상당구 공무원들은 이천시의 부동산 전산자료 관련 업무 처리 전반에 대하여 문의 하면서 지적전산자료의 정보 보안 등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는 국민의 재산인 지적 정보의 안전한 관리, 국정 추진에 필요한 국토정보의 효율적으로 운용, 체계적인 지적 서비스를 제공, 개인정보 취급 관리 및 정보보안등으로 2018년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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