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토스 행운퀴즈에 등장한 '프로폴린스가글'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다.

'프로폴린스(propolinse) 가글'은 녹차카테킨 추출물이 입 속 단백질을 고체화해 청결제와 함께 배출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가글액을 입에 머금고 약 20~30초 후에 뱉어내면 입안의 이물질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구강청결제에 비해 세정력 덕분에 '찌꺼기 가글'로 입소문을 타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벌써 15차례나 매진을 기록중이다.

프로폴린스 가글은 국내 출시 전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았다. 한국과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 2천2백만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의 인기 여배우 왕페이의 SNS를 통해 애용하는 제품이라고 알려지면서 중국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을 방문한 중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재팬쇼핑어워드(JSA)’에서는 중국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5개의 일본 화장품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