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29 08:10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스타일 #패션 #매일매일고민고민하지마 #얘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 #날도좋은데 #올블랙룩 #오늘촬영장반사된다고, 죄다블랙입고오래, 어쩔수없이깜장룩 #쉬어야하는데, 쉬어야하는데, 이러니 안나아!! 내가 내가 내가 #가슴너무팠니 #뜸뜨러가서상태보여줄라면, 확파 그냥확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우식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검정색 상하의를 맞춰입고, 눈에 띄게 파여진 상의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앗 너무 섹시해요", "살이 점점 더 빠지는 것 같아요", "신스타님 얼른 나으세요~!", "안 더우세요?", "역시 확 까제껴야 멋지지요", "시크함이 철철철"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사업가, 대학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