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5.28 16:34

1분기 볼보 728대, 스카니아 374대, 만트럭 346대 판매

4월 수입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 (자료 제공=한국수입자동차협회)
4월 수입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 (자료 제공=한국수입자동차협회)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4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526대로 전월대비 12.2% 증가한 수치라고 28일 발표했다.
 
4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210대로 가장 많았으며, 스카니아 118대, 만 트럭 112대, 메르세데스-벤츠 57대, 이베코 29대 등이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220대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 165대, 덤프 113대, 카고 26대 밴 2대 등으로 집계 됐다.

수입 상용차는 올해 1분기 총 1744대가 판매됐으며, 볼보트럭 728대, 스카니아 374대, 만트럭 346대, 벤츠 트럭 191대, 이베코 105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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