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28 23:00
가수 송가인 (사진=송가인 SNS)
가수 송가인 (사진=송가인 SNS)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이 1주념 기념 방송을 앞두고 오늘(28일) 결방한다.

28일 OSEN에 따르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이 오는 6월 4일 1주년 기념 방송을 위해 재정비하는 차원에서 한 주 휴방한다. 이에 이날 '아내의 맛 특별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특별판은 하이라이트식으로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아내의 맛'은 1주년 방송을 기점으로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가인이 고정으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아내의 맛' 제작진은 "다양한 부부의 삶을 보여주는 '아내의 맛'이 방송 1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부부를 넘어 더욱 '특별한 맛'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주년을 맞아 재정비한 '아내의 맛'은 오는 6월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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