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생태도시 순천에 문화공간 조성
현대제철, 생태도시 순천에 문화공간 조성
  • 장진혁 기자
  • 승인 2019.05.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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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H-스틸 아뜰리에' 쇼케이스 진행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순천시의 상징인 두루미 풍선을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제철)
지난 28일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순천시의 상징인 두루미 풍선을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제철)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현대제철이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에 예술적 감성을 더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28일 순천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철제공공예술 프로젝트 'H-스틸 아뜰리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이곳에 설치된 공공예술조형물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올해 초 '철이 디자인 하는 자연 놀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공모해 스틸 포레스트, 내추럴 페인팅, 숲속의 노래 등 3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 작품 공모는 조형 예술가를 비롯한 일반 시민들에게 예술작품 창작 및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선정된 작품을 통해 부드럽고 친근한 철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현대제철은 올해 '생태와 문화의 도시'인 순천의 이미지와 작품이 설치되는 교육체험센터의 장소적 특징을 반영해 생태와 교육이라는 주제를 담는 것을 작품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선정된 임승모 작가의 '스틸 포레스트', 심준보 작가의 '내추럴 페인팅', 김두원 작가의 '숲속의 노래' 등 3개 작품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야외 녹지공간에 설치됐다.

(사진제공=현대제철)
시민들이 참여해 만든 작품, '날개로, 희망으로'. (사진제공=현대제철)

순천만의 상징인 흑두루미와 관련된 지역의 미담을 모티브로, 자연과 생명의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이 참여해 만든 작품인 '날개로, 희망으로'도 같은 공간에 설치됐다. 이 작품에는 순천지역 초등학생 200여명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날개 깃털에 담았다.

이번에 작품을 설치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은 전라남도 유일의 교육체험센터로 오는 9월 오픈 예정이다.

이 곳은 전국 학생과 교직원 및 일반인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 체험학습 공간으로 각종 공연과 박람회, 창의인성체험, 대규모 회의, 국제회의 등도 가능하다.

김원배 현대제철 순천공장장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이 프로젝트는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해 조성된 매칭그랜트 기금을 바탕으로 진행된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휴식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H-스틸 아뜰리에'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현대제철 사업장 지역에 철제공공조형물을 설치해 지역사회의 문화수요를 충족하고 청년 에술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당진 삼선산수목원에 총 5점의 조형물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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