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5.29 11:28

김영규(가운데) IBK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29일 열린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년 동안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 직원 4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전직원 단합을 위한 사내 볼링대회도 열렸다. 김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7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도 많은 시너지를 창출해냈다"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중소기업과 100년 동행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사진제공=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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