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5.29 13:20
김포시청 전경(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김포시는 아름실버대학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수강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김포 지역 소식 알리기 교육을 28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름실버대학에서 어르신들이 배운 SNS를 김포시를 위해 활용해보고 싶다는 제안을 받아 시에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시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는 최힘찬 주무관이 직접 진행했으며, SNS를 활용한 지역소식을 알리는 방법은 물론, 70대 유튜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막례 할머니 사례를 소개하면서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딛는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이광희 공보담당관은 “어르신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해주시고자 하는 마음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SNS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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