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30 15:51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코치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수석, 타격, 투수, 배팅볼, 불펜 등 8개 분야에 이종범, 박진만, 송진우 등 프로야구 코치를 등록해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코치 카드는 선수 능력치를 높이는 육성 효과를 가지고 있다. 코치 카드를 강화·합성하면 상위 등급 코치 카드를 획득한다.

이재학('18, NC), 송진우('02, 한화), 배영수('04, 삼성), 윤석민('11, KIA) 등 9명의 선발투수가 '위너스' 등급 카드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위너스 등급 선발 투수의 고유 특수능력을 활용해 승률을 높일 수 있다.

유학지 2종(세종기지, 장보고기지), 특수능력 2종(치고 달려라, 타격의 신)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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