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선영 기자
  • 입력 2019.05.31 04:55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뉴스웍스=오선영 기자] 아직 5월임에도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 정도로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물놀이, 캠핑 등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을 맞아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 화장품의 인기가 높다. 미니 사이즈 화장품은 용량이 적은 만큼 유통기한 걱정 없이 빠른 기간 내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운 여름철에 더욱 각광받는다.

여행 시에는 짐을 줄이고자 화장품도 꼭 필요한 아이템만 챙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행지에서는 피부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물놀이 등으로 인해 자극 받아 보다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이럴 때 앰플이나 캡슐 형태의 미니 사이즈 제품을 챙기면, 파우치 무게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공기 중에 노출되면 변하기 쉬운 고농축 성분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유용하다.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9중 브라이트닝 효과로 색소 침착 및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 집중 미백 케어 제품이다. 일주일 사용 분량(7㎖)이 한 병에 담긴 앰플 형태의 미니 사이즈 제품이다. 밤에 사용하거나 아침 메이크업 전에 바르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동국제약 마데카에서 찾아낸 미백 성분 마데화이트™와 동국 핵심 원료 병풀테카(TECA)를 함유했다.

달팡의 '아이디얼 리소스 유쓰 리뉴잉 오일 컨센트레이트'는 주름을 개선하는 유쓰 엑티베이팅 레티놀 성분과 영양이 풍부한 호호바 오일을 에어 캡슐에 담은 제품이다. 피부 턴오버 주기를 촉진하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레티놀이 함유돼 밤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낮에 바를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쓰는 것이 좋다.

BRTC 'V10 파우더 클렌징 티백'은 효소 파우더와 찻잎, 비타민 특허성분을 티백에 담은 클렌저로, 1회분씩 낱장으로 포장돼 여행용 화장품으로 유용하다. 귤껍질(진피), 10가지 비타민 특허성분, 비타민C를 함유해 피부를 맑게 관리해 주는 미백 클렌저다.

여름에는 덥고 습한 날씨 탓에 공 들인 메이크업도 무너지기 쉽다. 다른 계절보다 수정 메이크업을 할 일이 많은 만큼 챙겨야 할 화장품도 많다. 이럴 때 미니 사이즈 제품을 활용하면 파우치 무게를 줄일 수 있다.

더샘 '더마웨어 컨실러'는 휴대가 간편한 제품으로, 커버력이 뛰어나며 트러블 부위에도 여러 번 덧바를 수 있다. 부드러운 실리콘 팁이 내장된 튜브 용기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클라란스의 '포 칼라 올인원 펜'은 문구점의 4색 볼펜을 연상케 하는 재치있는 디자인에 블랙, 그린, 블루, 핑크 등 아이라인부터 립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알찬 컬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베네피트 '고고틴트 미니'는 바르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리퀴드 젤 타입 제품으로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여름철 물놀이 시 메이크업에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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