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30 17:04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UUNIO)는 자사가 발행하는 '유니오 코인(UUNIO)'이 비트소닉의 BSC 마켓에 상장 이후 30일 기준 거래량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유니오 관계자는 "지난 4월 15일 유니오 플랫폼의 알파 버전이 론칭됨으로써 프로젝트의 실체를 선보였다"라며 "오는 6월 벤타스비트 거래소 원화 상장 계획이 알려지면서 하루만에 거래량이 급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유니오 관계자는 "유니오(UUNIO)의 정식 버전 론칭을 위해 더욱 가속을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니오 코인(UUNIO)는 비트소닉 BSC 마켓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6월 11일에 벤타스비트 거래소에 원화 상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