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31 00:02
배우 안창환 (사진=안창환 인스타그램)
배우 안창환 (사진=안창환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배우 안창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0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고백부부' 특집으로, 최민수 강주은 부부와 안창환 장희정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창환은 오광록, 바비킵, 박영규 성대모사를 비롯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 라미 말렉 모사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안창환은 안경까지 벗어 던진 채 라미 말렉에 완벽 빙의해 전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안창환은 "사실 ‘쏭삭’을 연기하기 전부터 외국인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신혼여행으로 태국을 갔는데, 현지 마트에서 내게 멤버십 카드를 요구했다"며 현지인도 인정한 비주얼임을 강조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한편, 안창환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로 알려졌다. 그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똘마니 역으로 출연한 후 '미스트리스', '열혈사제'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