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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31 00:0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 우월한 외모를 자랑했다.
오창석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냄새만맡고오기 #휴가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창석이 깔끔한 정창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훤칠한 키와 날렵한 턱선 등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오창석은 3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첫 눈에 반한 이채은과 북악산 드라이브에 나선다. 특히 이채은이 푸르른 신록과 탁 트인 서울 전망에 감탄하고 있는 사이, 바지 밑단이 뜯어졌다는 이채은의 말을 기억하고 있던 오창석이 근처 편의점에서 옷핀을 구해와 이채은의 바지 밑단을 손수 집어주는 다정다감한 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오창석이 식사를 마친 후 전화번호를 묻으며 애프터 데이트를 신청하자, 이채은이 “글쎄요"라는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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