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5.30 22:48
윤화섭 안산시장(사진=안산시)
윤화섭 안산시장(사진=안산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30일 평택시 마린센터에서 출범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안산시를 비롯해 부천시, 화성시, 평택시, 시흥시, 김포시, 광명시 등 7개 경기 서부권 도시가 참여하는 협의체다.  

협의회는 광역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20일 기존 ‘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와 ‘경기서남부권관광협의회’가 통합 결의됨에 따라 출범했다.

경기 서부권 7개 도시는 앞으로 국내·외 관광사업,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마케팅 등 공동사업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에서 다양한 공동 발전사업을 추진하여 경기 서부권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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