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예 이세희의 MBC 특별기획 ‘이몽’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에 출연 중인 신예 이세희의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세희는 간호사복을 입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에 시선이 집중된다. 마치 얼굴만 봐도 바로 치료가 될 듯한 예쁜 인형 미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마치 실제 간호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벽한 간호사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MBC 특집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 분)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세희는 극 중 이요원과 같은 병원의 간호사로 합류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세희는 MBC ‘이몽’ 뿐만 아니라 최근 다른 드라마 및 영화에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및 영화 뿐만 아니라 화장품, 게임, 금융, 에너지분야 등의 다양한 광고에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마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이세희의 앞으로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세희가 출연하는 특별기획드라마 ‘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