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5.31 09:4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사무실 임대가 훨씬 쉬워졌다.

공유오피스가 생겨나기 전에는 임대료와 보증금, 인테리어 비용까지 높은 비용을 감수해야했지만 1인사무실, 소호사무실, 공유오피스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1인기업인 및 창업주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다.

'온비즈오피스’담당자는 “공유오피스 산업의 성장을 예견하여 공유오피스가 생겨나기 시작한 초창기시절부터 오피스산업에 주목하여 현재는 오랜 오피스경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라며 “서울 중심부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강남점과, 뚝섬역 지하철에서 1분거리인 성수점, 평택, 아산지점 등을 운영중이며, 추후 다른지역도 오픈 준비중이다”라고 말했다.

공유오피스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도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히 사무실만 대여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비지니스를 할때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옵션을 제공하는데 회의실, 접견실, 카페테리아, 복합기, 무선인터넷 등 풀옵션이 완비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온비즈 오피스는 비상주와 1~2일 독립룸만이 아닌 코워킹스페이스도 운영하고있다.

코워킹스페이스는 오픈된 공간에서 책상과 무선인터넷을 제공하여 1인 사무실(독립룸)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간혹 서류작업이 필요하여 사무실이 필요한 고객들이 1인실 독립룸보다 저렴한 코워킹스페이스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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