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31 10:24
이주연 지드래곤(GD) 열애설 (사진=SNS 캡처)
이주연 지드래곤(GD) 열애설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주연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GD)이 4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의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지드래곤과 열애설과 관련 여러 매체를 통해 "이주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이주연이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에서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한 어플을 이용해 귀여운 모습을 연출한다. 특히 지드래곤은 이주연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한편,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이미 여러 번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주연과는 아무 관계도 아닌 사이다.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주연의 노이즈 마케팅 의혹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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