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5.31 15:11
권영세(좌측) 안동시장이 와룡면 지내리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적과 작업을 돕고 있다.  (사진제공=안동시)
권영세(좌측) 안동시장이 와룡면 지내리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적과 작업을 돕고 있다. (사진제공=안동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이 시청직원,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 및 와룡농협 임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31일 와룡면 지내리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적과 작업을 도왔다.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부녀화 등으로 반복되는 수확철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일손 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상 농가는 장애, 고령인, 부녀 등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안동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활용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희망 근로자를 연결해 일손 부족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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