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02 06:03
고속도로<b>교통상황</b> (사진=로드플러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6월 첫 일요일인 오늘(2일)은 평소 일요일과 비슷한 수준으로 경부선, 영동선은 오후 서울방향으로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21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대도시간 예상 최대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20분, 서울-부산 5시간 2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 30분, 서울-강릉 3시간 4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소통 원활. 서울방향은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1-22시 해소다. 서울방향의 본격적인 정체는 14시부터로 보인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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