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01 12:12
마동석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마동석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영화 '악인전'에 출연한 배우 마동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31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이 아이는 커서 장동수가 됩니다. #악인전 300만 관객 돌파 기념, 팬분들의 요청에 사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명 '애기 얼굴 어플' 스냅챗을 통해 아기 시절로 변한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동석의 귀여운 얼굴에 비해 큰 주먹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미 주먹은 장동수인데요;;", "와 이게 정말 얼굴이 주먹만하다는 건가", "마블리", "400만 가즈아", "우리 귀요미 형님", "악인전 좀 봐주세요 마동석 너무 귀여워요", "졸귀다 러블리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마동석 분)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김무열 분), 타협할 수 없는 두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김성규 분)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악인전'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도 초청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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