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31 16:08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창유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신령의숲'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실루엣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돼 신비로움을 극대화했으며, 인간과 신령이 대립하던 시기에 피어난 사랑과 운명을 극복하기 위한 선택을 애틋하게 그렸다.

등장인물 '청리'와 '주천자'는 영원히 서로를 기억하기 위해 윤회를 약속하고 현세의 사랑을 끝냈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두 명의 아이가 탄생하며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세계관 영상은 사전 예약 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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