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5.31 17:17
(사진=여주시)
여주시방문보건센터가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사례관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방문보건센터는 지난 29일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사례관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두 기관 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저소득 위기가정 발굴, 추천 및 서비스지원, 사례협력기관으로 상호 협력해 보건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박문신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장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자활센터 이용자들에게 취약한 건강인식제고 및 건강교육 등을 당부함으로써 보건복지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및 보유자원을 적극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애정 방문보건센터 센터장은 각종 프로그램활동 등 두 기관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들에 대한 교류를 위한 사업 등에 합의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인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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