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31 17:0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름방학이 다가올수록 학부모들은 바빠진다. 업계에 수많은 캠프가 존재하는 만큼, 꼼꼼한 정보 체크가 우리 아이들에게 잘 맞는 캠프 선택을 위한 필수조건 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캠프 기간동안 자녀들에게 해외문화체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 동기부여를 원하는 학부모들이 선택하는 캠프가 스쿨링 캠프이다.
스쿨링 캠프는 선진화된 외국 공교육을 체험하며, 언어로서 영어의 필요성을 체험하고, 나와 다른 문화를 지닌 현지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세상을 보는 견문을 넓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나 스쿨링 캠프는 캠프 참여 학생들이 얼만큼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현지아이들과 잘 어울리며 영어를 쓸 수 있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에 감자유학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스쿨링 캠프는 캠프 참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여러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첫번째로, 캠프매니저가 학교에 상주하며 현지 아이들 과의 대화를 도와주거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등 캠프 참여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버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지 아이들과 캠프 참여학생들을 일대일로 짝을 지어 주어 생활하게 함으로써, 조금 더 쉽게 현지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방과후 숙소로 현지인 튜터를 보내 영어로 하는 게임, 자유토론 등을 통해 영어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자유토론 시간에는 홈타운 소개, 가족소개, K-pop 스타 등 다음날 학교에서 현지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화주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철저한 다음날 학교 적응 훈련이라고 볼 수 있다.
시중에는 많은 형태의 스쿨링 캠프가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바와 같이 캠프참여 학생의 학교적응을 위한 확실한 안전장치 유무가 스쿨링 캠프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이번캠프는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간 쿠알라룸푸르 몽키아라 지역에 위치한 스텔라마리스 국제학교에서 진행된다. 말레이시아의 가장 현대화된 도시인 수도 쿠알라룸푸르 내에서도 ‘한국의 강남’격인 몽키아라 지역의 안전하고 깨끗한 주변환경에서 진행된다. 4성급 레지던스에서 24시간 캠프관리자와 함께 생활하며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단톡방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캠프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소식을 제공함으로서 많은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감자유학 캠프는 말레이시아 외에도 △미국 괌 스쿨링, △필리핀 몰입형 영어캠프, △캐나다 체험형 캠프 등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며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감자유학 홈페이지 또는 전국 감자유학 16개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특별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