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05.31 17:55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 맞아 전승기념관, 형산강 일원서

31일 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이 용흥동 전몰학도충혼탑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진제공=김정재의원실)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는 31일 ‘국민섬김의 날’을 맞아 용흥동 전몰학도충혼탑과 전승기념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활동에는 차동찬·배상신 시의원을 비롯한 당원봉사단 30여 명이 참석해 전몰학도충혼탑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전승기념관 청결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재 의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안보 체험 교육의 장인 충혼탑과 전승기념관을 친숙한 장소로 가꾸고자 봉사활동을 펼쳤다”면서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1일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당협이 형산강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박명재의원실)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당원협의회(위원장 박명재)도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앞두고 형산강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포항남·울릉당협 당원 및 해도동 각 자생단체 회원 200여 명은 형산강 주변의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박명재 의원은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더욱 인정받는 당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4월 26일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나눔한국당, 국민섬김의 날’로 정해 당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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