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19.06.01 05:55

몸속

뼈아픈 슬픔이

전해지면

영혼속

파아란 꿈결

'하늘-바다'에

 

'풍덩'

 

몸안

뼈져린 아픔이

밀려오면

정신속

희망찬 숨결

'하늘-바다'에

 

'첨벙'

 

◇작품설명=영혼 속 '하늘-바다'의 드넓은 사랑에서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보고자 하였습니다.

 

전기순 강원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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