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6.01 10:56
(사진=본톤식탁)
(사진=본톤식탁)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내츄럴을 추구하는 대리석 식탁전문점 ‘본톤식탁’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리는 ‘2019고양가구박람회’를 통해 할인혜택 등 파격적인 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본톤식탁이 고양가구박람회에서 시행하는 이벤트는 4인~6인, 혹은 원목식탁제품들에 대한 할인행사로 의자 또는 벤치의자로도 선택 가능하다. 대형 박람회인 만큼 할인 폭을 높게 잡아 현재 수요가 많은 신혼가구, 입주가구 준비 고객들에게 혜택을 준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양가구3단지 위치한 다우닝가구 대리점에서도 본톤식탁 제품을 전시특가로 구매 가능하고, 일부 제품 외에 다우닝쇼파 구매 시 1인체어에 대해 50% 할인 혜택도 준다. 또 ‘나만의 휴식을 위한 나만의 의자’를 주제로 한 Dauning Summer Festival 이벤트도 동시 진행하며 알파109, 라마322, 로몬드109 등에 대해 최대 50% 할인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인 4인과 6인의 사이즈경우 가로 1400/1600, 높이 750, 넓이 800/900 상판에 홈과 모자이크로 장식해 강화천연대리석의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상부에는 코팅 처리가 되어 이물질과 물 등이 홈으로 스며드는 것을 방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1989년부터 대리석식탁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본톤식탁은 주력 제품인 대리석식탁은 물론 쇼파, 리클라이너, 의자세트, 천연회동석 거실장 등 다양한 가구제품들을 취급하는 곳으로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입점 브랜드이기도 하다.

특히 ‘T(three) S(safety) P(promise)’의 세 가지 가치를 모토로 하는 대리석식탁 전문업체로, 본톤이 생산하는 모든 가구에는 E01등급 이상의 보드를 사용한다는 점,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규정된 안전요구 사항에 적합하다는 국가통합 인증마크 기준을 준수해 제품을 생산한다는 점, 전국 물류망을 통해 직배 시스템을 운영하며 전문시공 엔지니어가 제품을 안전하게 운송 설치한다는 점 등을 내세우고 있다.

본톤식탁 관계자는 “2019고양가구박람회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할인혜택을 보시고자 할 경우 소진되기 전 빠른 방문 부탁 드린다”며 “다우닝소파 전시품 및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큰 폭의 할인도 받을 수 있어 특별한 세일기간을 꼭 이용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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