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02 19:56
아스달연대기 (사진=tvN 캡처)
아스달연대기 (사진=tvN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스달연대기'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TNMS에 따르면 1일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연대기'가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박보검, 송혜가 주연의 '남자친구' 첫 방송 (2018년 11월 28일, 9.4%),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 '미스터션샤인' 첫 방송 (2018년 7월 7일, 8.5%) 다음으로 높은 시청률을 올렸다.

'아스달연대기'는 송중기, 장동건 출연과 함께 540억원 이라는 거대한 투자비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아스달연대기' 첫 방송은 40대 여자가 11.8%로 가장 많이 시청했고, 30대 여자가 7.8%로 두번째였다. 남자 시청자 중에는 40대 남자가 9.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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