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6.03 12:07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 구매조건에 따라 블레이즈 콕핏 업그레이드 50만원 지원
정부 개별소비세 인하에 추가로 G4 렉스턴 개소세 전액 지원 혜택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쌍용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6월 G4 렉스턴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해 구매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블레이즈 콕핏 선택 시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G4 렉스턴은 개별소비세 3.5% 전액을 지원하며, 동급 최장 5년/10만㎞ 보증기간 ‘Promise 510’을 제공한다. 선수율 10% 이상일 경우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의 판매 33만대 돌파를 기념해 쌍용차는 10년 간 자동차세인 28만5000원을 지원하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등 구형모델 보유 고객은 취득세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5.9% 할부기간을 국내 최장 120개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코란도 또는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3.9~4.9%, 36~72개월까지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4.9% 저리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모델 및 할부기간에 따라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9인치 AVN+인피니티 무드램프가 포함되어 있는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 지원금을 50~60만원 지급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가족여행 지원금 200만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최장 60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가족여행 지원금 15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제로에 1.9%, 최장 60개월 초저리할부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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