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04 09:2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트립스토어’를 운영하는 엑스트라이버가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국내 대표 여행사의 다양한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을 할인하는 썸머세일을 시작했다.

6월 4일 오전 11시에 오픈되는 하와이 반값 특가를 시작으로 6월 4일~7일 기간 동안에 하루 두 번 하와이, 세부, 다낭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름휴가시즌을 맞이하여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여러 인기 여행지의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들을 쉽게 살펴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트립스토어만의 추가할인을 더해 더욱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썸머세일 기간 동안 진행되는 수영대회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라카이, 사이판, 이탈리아를 만원으로 떠날 수 있는 행운도 노려볼 수 있다.

김수권 트립스토어 대표는 “올해 5월에 진행되었던 제 2회 패키지여행 박람회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분들에게 합리적인 해외 패키지여행을 소개하고, 즐거운 여름휴가 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이번 세일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트립스토어는 검색서비스가 취약한 패키지 여행 시장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에 둔 비교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배달의 민족 공동창업자 출신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지난 2017년 8월 서비스를 런칭한 이래 올해 초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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