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6.04 11:20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KB증권은 지난 3일 출시한 ‘KB able 발행어음’이 1회차 원화 목표치 5000억원을 하루 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KB증권은 이번 발행어음 1회차가 첫날 모두 소진됨에 따라 운용자산을 확보하는 대로 추가 발행에 나설 계획이다. KB증권은 올해 2조원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1회차 판매 성공으로 발행어음이 저금리시대의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큰 호응에 깊은 감사하고 고객 수요가 높은 만큼 빠른 시일 내에 2회차 발행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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