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04 11:59
토스 내차시세조회 모델 원빈 (사진=네이버 캡처)
토스 내차시세조회 모델 원빈 (사진=네이버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토스 내차시세조회가 행운퀴즈로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해당 모델 원빈에 대한 이나영의 발언도 관심을 끈다.

원빈은 토스 내차시세조회 관련 CF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아내 이나영은 지난 2018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원빈에 대해 "친구 같은 사람"이라며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가 제일 대화를 많이한다. 작품에서 고민되는 지점이 있으면 조언도 구하고 응원도 한다. 같이 영화를 보면서 '이런 역할은 어때? 괜찮을까?' 물어보기도 한다"며 "우리끼리 이상한 기획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4일 토스 행운퀴즈에서  "○○○만 입력하면 내 차 시세조회 끝. ○○○에 들어갈 말은?"이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정답은 '번호판'이다. 또 "광고 영상 속 원빈의 마지막 대사 4글자는?"이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정답은 '너도해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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