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6.04 18:29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설 현장에서 하안동 718-2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철망산 시민복합시설에 대한 품질검사단 자문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지난 3일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현장에서 하안동 718-2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철망산 시민복합시설에 대한 품질검사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는 299억의 예산으로 470석 규모의 공연장 1개동과 지상4층 규모의 평생학습원 1개동을 건립하는 공사다. 공사는 2017년 11월28일 착공해 2019년 6월 현재 60%의 공정률로 내부공사 진행 중에 있다.

이날 품질검사 자문회의는 ‘광명시 공공건축물 품질검사단 운영 규정’에 따라 공정률 50% 도달 시 전문가의 품질검사를 통하여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시공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자문회의는 건축·전기·통신 등 건설 분야 전문가인 5명의 광명시 기술자문위원의 현장점검 등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자문결과는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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