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05 17:1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좋아서하는밴드의 손현과 초비의 맛있는 프로젝트 ‘푸드코트’가 돌아왔다. 

푸드코트는 그날 정한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그것을 주제로 곡을 만들고 발표하는 팀이다. 

푸드코트가 선택한 이번 주제는 최고의 도둑, 밥도둑 간장게장 이다. ‘밥도둑’은 과거 발표된 곡들과는 다르게 힙합적인 요소들을 많이 가미해서 만들어진 곡이다. 

푸드코트의 팬들은 전자드럼 사운드와 초비의 랩이라는 새로움 속에서 푸드코트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와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라는 익숙하고도 반가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