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06 00:01
'작업실' 남태현 장재인 (사진=인스타그램)
'작업실' 남태현 장재인 (사진=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작업실' 남태현과 장재인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 남태현은 장재인에게 차를 타고 가다가 "지금은 누나가 이성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장재인은 "난 네가 설레였으면 좋겠다"고 했고, 남태현은 수줍게 웃으며 "설렌다"고 답했다.

이후 실래 사격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더욱 적극적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남태현은 "진 사람은 다른 사람이 데이트 신청하면 거절하기"라며 내기를 제안했고, 장재인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tvN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난 4월 22일 남태현과 장재인은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장재인은 남태현보다 3살 연상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