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6.05 17:54
용인시가 공유재산업무 담당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는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공유재산업무 담당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한 실무 교육을 했다.

빈번한 인사이동과 하위직급 배치 등으로 전문지식 축적이 쉽지 않은 공유재산 업무 담당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재산 취득부터 관리·처분까지의 공유재산 일반, 정기 실태조사 기법 및 사례 교육, 공유재산 행정정보시스템 운용 등 공유재산 관리업무 전반을 실무를 중심으로 이해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공유재산 교육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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