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06 17:30
강현석 이승윤 (사진=이승윤 인스타그램)
강현석 이승윤 (사진=이승윤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개그맨 이승윤이 강현석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오늘(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방송은 '개콘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계의 어벤저스 정종철, 이승윤, 김준현, 김원효, 오나미, 김승혜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승윤은 연예인급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현석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승윤은 "강현석과 나는 신발 판매점의 직원과 단골 사이였다"며 강현석 매니저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내가 집에 있는 신발과 똑 같은 신발을 사고 있더라"며 "강현석의 뛰어난 영업력에 반해 매니저 일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승윤은 "강현석을 만난 건 내 인생에 행운"이라며 매니저를 향한 무한 애정을 뿜어냈다고 해 이승윤과 강현석 매니저와의 인연 풀스토리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오늘(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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