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06 13:35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날’ 행사에 참여한 LG전자 독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날’ 행사에 참여한 LG전자 독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전자는 5일(현지시각)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유럽 5개국에서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웨덴, 헝가리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사무실이 교외 지역에 있어 자전거 출퇴근이 어려운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나무 심기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오는 28일까지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

나영배 LG전자 유럽지역대표(부사장)는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