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6.07 09:51
(사진제공=쿠팡)
(사진제공=쿠팡)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쿠팡이 비치웨어, 아쿠아슈즈, 스노쿨링, 다이빙 등 물놀이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수영, 수상스포츠 카테고리'를 리뉴얼 오픈했다.

쿠팡은 이번 카테고리 개편에 대해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물놀이시즌이 다가오면서 관련 용품들에 대한 고객 구매 니즈에 맞춰 마련하게 됐다고 7일 발표했다.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쿠팡은 비치웨어와 래쉬가드, 실내수영복, 물놀이용품, 수영용품, 스노쿨링과 다이빙, 아쿠아슈즈, 서핑과 수상스키, 고무보트와 카누 등 총 8개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물놀이용품 카테고리가 더욱 세분화됐으며, 성별로 구분했던 수영복 카테고리도 실내, 비치용 용도별로 변경됐다. 오는 23일까지 비치웨어 최대 10% 즉시 할인혜택도 마련됐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인 물놀이시즌을 맞아 50만여 개의 수영, 수상스포츠 관련 용품 카테고리로 리뉴얼됐다"라며 "세분화된 구성, 기간 내 할인혜택 등 고객들이 필요한 물품을 쉽게 검색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아동 5대 래쉬가드 브랜드전', '수영복 브랜드기획전'도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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