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19.06.08 05:55

저멀리 반짝이는

하늘아래

별나라에서

님이 남긴

충혼의 발자취를

떠올려 봅니다.

 

잔잔한 파도와

별바람이

춤추는 금빛물결아래

님이 남긴

호랑이의 기백을 새겨봅니다.

 

◇작품설명=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의 혼백을 위로하고자 하였습니다.

 

전기순 강원대 교수.
전기순 강원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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