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6.07 13:57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497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8.5%에 해당한다.

수주한 LNG운반선 두 척은 2022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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