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징검다리 연휴이자 6월 둘째 주말인 오늘(8일)은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와 이어지는 주말로 수도권 위주로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90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0만대다.

대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40분, 서울-광주 4시간 20분, 서울-부산 5시간 50분, 서서울-목포 4시간 40분, 서울-강릉 3시간 2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8-9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9-10시 시작, 17-18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 본격적인 정체는 15시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