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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08 05:00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8일 오전 5시부터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가레나가 배급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전 세계 3000만 회원이 즐기는 게임이다.
지난 5월 30일부터 진행된 프리 오픈 기간 매일 10만명의 이용자가 몰리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용자는 8일 한국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최신 확장팩인 '패스 오브 엑자일: 군단' 리그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히 준비된 꾸미기 아이템 '갓'을 액트 6까지 완료하면 무료로 받는다.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를 위해 PC방 전용 프리미엄 보관함 탭 4개와 에센스 보관함 탭 1개, PC방 전용 코스튬 '극빙의 방어구 팩', 검은 고양이 애완동물, 폭풍 소환 캐릭터 이펙트 등 편의 및 꾸미기 아이템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PC방 누적 이용 시간에 따라 '고위 천사의 날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박준영 기자
sicros@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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