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6.07 16:47
김학동 군수에게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에천군 직원 대표가 김학동 군수 앞에게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예천군은 7일 오후 3시 군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부패 Zero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한 2019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 건설을 위해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과 공직자 스스로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선언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예천을 만들고자 실시됐다.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의 청렴을 다짐하는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이 있었으며, 이후 투명한 조직 세상을 바꾸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어울림 교육개발원 배정애 원장의 반부패 청렴특강이 실시됐다.

김학동 군수는 인사말에서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최고의 덕목으로 공직자가 청렴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실천할 때 조직은 발전한다”면서 “부패 없는 청렴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은 청백-e시스템을 이용한 사전비리 차단, 전 공무원의 청렴이행 서약서 작성, 공직기강 감찰 및 청렴 특별 교육 실시 등으로 청렴 예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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