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6.09 13:15
티몬데이&디지털데이. (사진제공=티몬)
티몬데이&디지털데이. (사진제공=티몬)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티몬이 티몬데이인 10일 자정부터 매 시각 공개할 파격 타임특가 상품을 9일 공개했다.

이번 티몬데이는 매월 10일 진행되는 티몬의 디지털데이와 겹치며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의 초특가 상품은 물론, 카드사별 최대 8만원 할인 쿠폰 등 추가적인 혜택도 풍성할 전망이다.

우선 티몬데이가 시작되는 월요일 자정에는 스냅스 포토북 3만장이 100원에 판매된다. 

새벽 2시에는 홈클리닝, 홈케어, 출장 세차 등을 제공하는 조이앤워시 1만원 이용권을 100원에, 이어 4시에는 이스타 항공 제주 편도 항공권을 9900원(30장)에, 5시에는 햇 복숭아 2kg을 4900원(100개)에, 7시 쌀 3kg을 5900원(100개)에 선보인다.

오후에도 시간별 타임특가가 계속된다. 대표 상품으로 낮 12시에 제주 오션파크 워터슬라이드 무제한 이용권을 2900원(500장)에 구매할 수 있다. 뒤이어 오후 1시 메디힐 마스크팩 1매 100원(100장), 3시 오뚜기 메밀비빔면 3봉 500원(100개), 7시 뉴발란스 아동화 (FS574SFI) 9900원(340족)을 타임특가딜로 선보인다.

10일 하루 동안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2시간마다 선착순 3000명에게 1000원 쿠폰이 발급된다.

티몬 관계자는 "3대 카드사(국민, 삼성, 우리)로 결제하게 되면 3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