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0 11:12
'조선생존기' 네온펀치 (사진=A100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선생존기' 네온펀치 (사진=A100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탄산돌' 네온펀치가 '조선생존기'로 안방극장에 첫 인사를 건넨다.

10일 A100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네온펀치는 최근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 극본 박민우)에 깜짝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례적으로 다섯 멤버들이 모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8일 베일을 벗은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 한정록(강지환 분)과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송원석 분)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이다.

첫 방송을 성공리에 마친 이후 네온펀치의 캐스팅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더욱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는 '조선생존기'. 네온펀치는 주연 배우 박세완과 같이 비밀연습으로 호흡을 맞춘 것으로 전해져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네온펀치 측은 "'조선생존기'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기회를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촬영했으니 시청자분들께서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 네온펀치는 물론 '조선생존기'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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